은발의 예술작가들, 우리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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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교차로 2020.06.24
마을노지문화기록 시즌1. 「사람」: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 사업 서광서리편 어르신 대상 소규모로 진행
서귀포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귀포 안덕면 서광서리 새마을작은도서관(2층 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을어르신 대상으로 마을노지문화기록 시즌1. 사람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 서광서리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의 노지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시즌제로 진행되며 사람, 의‧식‧주, 자연 등 노지문화를 마을로 접근하여 풀어낸다. 마을노지문화기록 시즌1에서는 사람을 테마로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마을의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마을의 오래된 문화, 기억 및 추억을 글과 그림을 통해 나타내고 어르신마다 내재되어 있는 예술적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6월 22일 월요일 19시에 시행한 입학식에서는 아코디언 연주자 우상임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어르신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및 관련 영상을 시청하였다.
프로그램 진행함에 있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서귀포 서부보건소 및 서광서리마을회의 협조를 받아 매주프로그램 전과 후 강의실을 소독하고 참가자 및 강사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등 방역관리와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진행하고 있다.
사업대상 마을은 올해 2월 경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 마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서광서리, 감산리, 의귀리 3개 마을이다. 본 프로그램은 상반기부터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그 간 프로그램이 연기되어 왔었지만, 소규모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서광서리마을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마을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고 한번 열심히 해 보겠다’고 참여 의지를 불태웠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은 마을의 노지문화를 콘텐츠화 할 수 있도록 노지문화 기록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코로나 19등 여건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규모 인원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과 비대면 온라인 사업 등으로 방법을 전환하여 다양한 계층과 함께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의 노지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시즌제로 진행되며 사람, 의‧식‧주, 자연 등 노지문화를 마을로 접근하여 풀어낸다. 마을노지문화기록 시즌1에서는 사람을 테마로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마을의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마을의 오래된 문화, 기억 및 추억을 글과 그림을 통해 나타내고 어르신마다 내재되어 있는 예술적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6월 22일 월요일 19시에 시행한 입학식에서는 아코디언 연주자 우상임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어르신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및 관련 영상을 시청하였다.
프로그램 진행함에 있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서귀포 서부보건소 및 서광서리마을회의 협조를 받아 매주프로그램 전과 후 강의실을 소독하고 참가자 및 강사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등 방역관리와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진행하고 있다.
사업대상 마을은 올해 2월 경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 마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서광서리, 감산리, 의귀리 3개 마을이다. 본 프로그램은 상반기부터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그 간 프로그램이 연기되어 왔었지만, 소규모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서광서리마을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마을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고 한번 열심히 해 보겠다’고 참여 의지를 불태웠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은 마을의 노지문화를 콘텐츠화 할 수 있도록 노지문화 기록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코로나 19등 여건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규모 인원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과 비대면 온라인 사업 등으로 방법을 전환하여 다양한 계층과 함께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