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예방과 활기 있는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우울증 예방과 활기 있는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by 제주교차로 2020.07.16
재가암환자 『행복채움』 힐링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재가암환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재가암환자「행복채움」힐링프로그램을 7월 16일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16일(목) 실시된「행복채움」힐링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 및 가족 10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되어 암환자 자조모임과 우울증 예방 등 건강관리 및 원예요법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내용은 암환자 및 가족들간에 암 치료 사례 및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 및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과 함께 우울증예방관리, 암환자의 영양관리, 여름철 건강관리, 새싹 키우기 원예요법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원예요법교육 후 씨앗 및 텃밭상자 등 재료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원예체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9회 더 마을별 찾아가는 암환자「행복채움」힐링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가정에서 원예체험을 지속 하고 있는 대상자는 우울척도검사, 건강관리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우울증 고위험군은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우울증 상담 연계 등 심층 관리가 이루어진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 19로 바깥출입 등 외부활동 자제로 인한 불안 및 우울 등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암환자들에게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16일(목) 실시된「행복채움」힐링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 및 가족 10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되어 암환자 자조모임과 우울증 예방 등 건강관리 및 원예요법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내용은 암환자 및 가족들간에 암 치료 사례 및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 및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과 함께 우울증예방관리, 암환자의 영양관리, 여름철 건강관리, 새싹 키우기 원예요법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원예요법교육 후 씨앗 및 텃밭상자 등 재료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원예체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9회 더 마을별 찾아가는 암환자「행복채움」힐링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가정에서 원예체험을 지속 하고 있는 대상자는 우울척도검사, 건강관리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우울증 고위험군은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우울증 상담 연계 등 심층 관리가 이루어진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 19로 바깥출입 등 외부활동 자제로 인한 불안 및 우울 등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암환자들에게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