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하세요
어르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하세요
by 제주교차로 2020.07.20
어르신 삶에 활력을 주는「노인맞춤돌봄서비스」확대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신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하자 7월말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여 사회적 단절, 우울증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 신청 또는 가족·이웃 등이 대리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해당된다.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기존 노인돌봄 5종의 사업을 하나로 통합·개편하여 어르신 중심 맞춤형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돌봄대상자를 1,730명 확대한 8,199명(제주시 5,130명, 서귀포시 3,069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 기존 돌봄서비스(5종) : 돌봄기본, 돌봄종합, 단기가사, 자원연계, 독거노인친구만들기 사각형입니다.
또한, 어르신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역을 10개 권역(제주시6, 서귀포시 4)으로 구분, 총 10개의 수행기관이 해당 지역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돌봄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선정 되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어르신 건강증진, 사회적 관계형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 제공서비스 : 안전지원, 사회참여(프로그램참여 등),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가사·이동지원), 연계서비스(민간후원 자원) 등
특히,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로 사는 은둔·우울형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사례관리와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특화서비스’와 ICT기술을 활용한‘응급안전안심서비스’첨단 장비를 대상자 가정에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그간 현장 종사자들은 감염병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정서적 지원을 위한 말벗 안부확인, 생필품 전달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어르신을 돌보는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코로나19로 힘들고 사회적으로 단절된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그간 안부확인, 말벗해드리기, 밑반찬 지원 등을 통해 마음을 가까이 하며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 신청 또는 가족·이웃 등이 대리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해당된다.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기존 노인돌봄 5종의 사업을 하나로 통합·개편하여 어르신 중심 맞춤형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돌봄대상자를 1,730명 확대한 8,199명(제주시 5,130명, 서귀포시 3,069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 기존 돌봄서비스(5종) : 돌봄기본, 돌봄종합, 단기가사, 자원연계, 독거노인친구만들기 사각형입니다.
또한, 어르신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역을 10개 권역(제주시6, 서귀포시 4)으로 구분, 총 10개의 수행기관이 해당 지역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돌봄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선정 되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어르신 건강증진, 사회적 관계형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 제공서비스 : 안전지원, 사회참여(프로그램참여 등),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가사·이동지원), 연계서비스(민간후원 자원) 등
특히,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로 사는 은둔·우울형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사례관리와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특화서비스’와 ICT기술을 활용한‘응급안전안심서비스’첨단 장비를 대상자 가정에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그간 현장 종사자들은 감염병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정서적 지원을 위한 말벗 안부확인, 생필품 전달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어르신을 돌보는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코로나19로 힘들고 사회적으로 단절된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그간 안부확인, 말벗해드리기, 밑반찬 지원 등을 통해 마음을 가까이 하며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