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주 '한란' 전시관 연다
천연기념물 제주 '한란' 전시관 연다
by 조아라 기자 2014.11.17
오는 21일, 상효동 자생지에 "제주 전시관"개관해
서귀포시 상효동자생지에 “서귀포 제주전시관”이 오는 21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는다.
제주전시관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191호로 지정(1967. 7. 11)된 “제주의”의 희귀성과 가치를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건립됐다.
시에서는 이번 개관식에 애호가들의 협조를 받아 개화된 자생 60여분을 특별전시할 계획이며, 개관식 당일에는 자생지 내부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방문객들의 제주 에 대한 이해와 제주 자생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생지 내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연중 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육묘 생산해 전시할 계획이며, 자생지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록도로를 기점으로 하천 좌우에 관람 동선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 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매년 “제주품평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보전 활용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나갈 계획이다.
문의)문화예술관 문화재담당 760-2501.
제주전시관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191호로 지정(1967. 7. 11)된 “제주의”의 희귀성과 가치를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건립됐다.
시에서는 이번 개관식에 애호가들의 협조를 받아 개화된 자생 60여분을 특별전시할 계획이며, 개관식 당일에는 자생지 내부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방문객들의 제주 에 대한 이해와 제주 자생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생지 내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연중 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육묘 생산해 전시할 계획이며, 자생지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록도로를 기점으로 하천 좌우에 관람 동선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 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매년 “제주품평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보전 활용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나갈 계획이다.
문의)문화예술관 문화재담당 760-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