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팜(Geo-Farm)'으로 6차산업 디자인 하다
'지오팜(Geo-Farm)'으로 6차산업 디자인 하다
by 제주교차로 2014.12.19
(Geo-Farm)'
제주관광공사, 대포동·성산리·김녕리·사계리 핵심 지질마을 대상 소규모 창업 교육 실시해
제주관광공사, 대포동·성산리·김녕리·사계리 핵심 지질마을 대상 소규모 창업 교육 실시해
최근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농업과 식품·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체험·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하는 차산업화가 대두됨에 따라, 제주관광공사의 (Geo-Farm)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제주관광공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12월 한 달간 핵심 지질마을을 대상으로‘ (Geo-Farm)소규모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Geo-Farm)이란 지질을 뜻하는 Geo(지오)와 농가 또는 농장을 뜻하는 Farm(팜)을 결합한 용어로, 세계지질공원 마을의 독특한 지질자원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한 상품 브랜드다.
(Geo-Farm)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핵심 지질마을을 대상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문대포 주상절리 지역의 대포동, 성산일출봉 지역의 성산리, 만장굴 지역의 김녕리, 산방산·용머리해안지역의 사계리 4개 지역이 참여를 희망했다.
‘(Geo-Farm) 소규모 창업 교육’은 핵심 지질마을 내 마을회, 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마을단체를 대상사업추진 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의 기본 소양 및 전문지식’, ‘차산업의 성공사례’ 등을 교육한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산업화에 대한 이해도와 차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학습하고, 체험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밀착형 관광활성화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입을 모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 소규모 창업 교육은 핵심 지질마을의 차산업화를 위한 첫걸음이며, 향후 마을단체들의 창업을 통해 1차 농수산물 소규모 포장 및 가공식품 제조·판매 등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 할 것”이라며, “핵심 지질마을의 흥미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만들어 차산업을 선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12월 한 달간 핵심 지질마을을 대상으로‘ (Geo-Farm)소규모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Geo-Farm)이란 지질을 뜻하는 Geo(지오)와 농가 또는 농장을 뜻하는 Farm(팜)을 결합한 용어로, 세계지질공원 마을의 독특한 지질자원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한 상품 브랜드다.
(Geo-Farm)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핵심 지질마을을 대상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문대포 주상절리 지역의 대포동, 성산일출봉 지역의 성산리, 만장굴 지역의 김녕리, 산방산·용머리해안지역의 사계리 4개 지역이 참여를 희망했다.
‘(Geo-Farm) 소규모 창업 교육’은 핵심 지질마을 내 마을회, 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마을단체를 대상사업추진 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의 기본 소양 및 전문지식’, ‘차산업의 성공사례’ 등을 교육한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산업화에 대한 이해도와 차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학습하고, 체험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밀착형 관광활성화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입을 모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 소규모 창업 교육은 핵심 지질마을의 차산업화를 위한 첫걸음이며, 향후 마을단체들의 창업을 통해 1차 농수산물 소규모 포장 및 가공식품 제조·판매 등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 할 것”이라며, “핵심 지질마을의 흥미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만들어 차산업을 선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