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세계 일류 식품산업 육성 본격화
제주형 세계 일류 식품산업 육성 본격화
by 제주특별자치도 2015.01.20
, 융복합형 6차산업으로 집중육성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 식품산업 육성목표를 '제주형 세계 일류 식품산업'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1차 산업발전과 농식품 수출확대를 견인해 나가는데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민소득 및 웰빙·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제주 청정농산물을 활용한 식자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성장한계에 있는 1차 산업의 경쟁력을 식품산업화를 통해 확보함으로써 농촌 재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 같은 추진 배경은 도가 식품산업 집중 육성을 추진한 결과 당초 2012년 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수립 시 설정한 식품수출 목표액 1천만 불을 2년 만에 달성함에 따라, 목표를 높이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식품수출액을 2천만 불 목표로 재설정하고 매출액 100억 이상 매출기업 50개 육성 및 전략상품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산중심의 1차 산업에서 벗어나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공·유통·외식·관광 등 2·3차 산업과 융복합화한 6차산업화의 체계적인 지원·육성시스템 구축으로 차별화된 현장중심의 맞춤형 정책지원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창조경제의 핵심인 농촌자원을 활용해 제주실정에 맞는 제주형 6차산업화를 이뤄낸다는 계획 아래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우선 6차산업화 경영체 및 제조시설 D/B 구축, 제주농업농촌 6차산업화 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2018년까지 32억 원을 투자해 6차산업 인증사업체 100개소를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2018년까지 농산물 신수요 창출을 위한 반가공센터 설립에 20억 원을 투자해 신선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소재·반가공·식재료 산업 육성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청정 제주식품의 우수성검증을 위해 R&D 기획단계에서부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식품 R&D 분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FTA 선제적 대응으로 진출유망한 제주산 가공품목 상품화 발굴을 위하여 식품전용 파일럿 플랜트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맛의방주' 등재 품목과 '제주 대표 향토음식'을 활용한 식단개발로 식품 가공산업의 실질적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문의)식품산업과 710-3131.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 식품산업 육성목표를 '제주형 세계 일류 식품산업'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1차 산업발전과 농식품 수출확대를 견인해 나가는데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민소득 및 웰빙·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제주 청정농산물을 활용한 식자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성장한계에 있는 1차 산업의 경쟁력을 식품산업화를 통해 확보함으로써 농촌 재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 같은 추진 배경은 도가 식품산업 집중 육성을 추진한 결과 당초 2012년 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수립 시 설정한 식품수출 목표액 1천만 불을 2년 만에 달성함에 따라, 목표를 높이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식품수출액을 2천만 불 목표로 재설정하고 매출액 100억 이상 매출기업 50개 육성 및 전략상품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산중심의 1차 산업에서 벗어나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공·유통·외식·관광 등 2·3차 산업과 융복합화한 6차산업화의 체계적인 지원·육성시스템 구축으로 차별화된 현장중심의 맞춤형 정책지원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창조경제의 핵심인 농촌자원을 활용해 제주실정에 맞는 제주형 6차산업화를 이뤄낸다는 계획 아래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우선 6차산업화 경영체 및 제조시설 D/B 구축, 제주농업농촌 6차산업화 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2018년까지 32억 원을 투자해 6차산업 인증사업체 100개소를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2018년까지 농산물 신수요 창출을 위한 반가공센터 설립에 20억 원을 투자해 신선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소재·반가공·식재료 산업 육성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청정 제주식품의 우수성검증을 위해 R&D 기획단계에서부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식품 R&D 분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FTA 선제적 대응으로 진출유망한 제주산 가공품목 상품화 발굴을 위하여 식품전용 파일럿 플랜트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맛의방주' 등재 품목과 '제주 대표 향토음식'을 활용한 식단개발로 식품 가공산업의 실질적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문의)식품산업과 710-3131.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