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도시 취약지역 삶의 질 높인다
농어촌·도시 취약지역 삶의 질 높인다
by 조아라 기자 2015.01.26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추진
국비 최대 70억원 지원…오는 31일까지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 프로젝트' 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프로젝트'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과 안정 등이 문제되는 농어촌 및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올해 총 5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및 도시의 위험잠재지역, 생활인프라 미흡지역, 생활환경 비위생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확보(재해예방, 노후시설 보수, CCTV 설치 등 지원)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상하수도, 공동화장실 급경사지 등 지원) ▷집수리 지원(슬레이트지붕개량, 곰팡이제거 등) 등의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농어촌 3년(2015~2017), 도시 4년(2015~2018)의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 가능하다.
사업비는 국비 70%지방비 30% 매칭형식으로 지원하고, 사업대상 가구 수에 따라 최대 7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다만 생활인프라와 안전확보사업은 국비 80%까지 우대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1일까지 양 행정시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은 뒤 평가위원회를 거쳐 농어촌 및 도시 취약지역 각 1개씩을 선정해 지역발전위원회로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발전위원회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3월 사업대상지역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행복생활권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지난해 2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연계한 제주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제주행복드림(DREAM)'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의)지역균형발전과 지역균형발전담당 710-4763.
국비 최대 70억원 지원…오는 31일까지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 프로젝트' 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프로젝트'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과 안정 등이 문제되는 농어촌 및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올해 총 5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및 도시의 위험잠재지역, 생활인프라 미흡지역, 생활환경 비위생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확보(재해예방, 노후시설 보수, CCTV 설치 등 지원)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상하수도, 공동화장실 급경사지 등 지원) ▷집수리 지원(슬레이트지붕개량, 곰팡이제거 등) 등의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농어촌 3년(2015~2017), 도시 4년(2015~2018)의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 가능하다.
사업비는 국비 70%지방비 30% 매칭형식으로 지원하고, 사업대상 가구 수에 따라 최대 7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다만 생활인프라와 안전확보사업은 국비 80%까지 우대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1일까지 양 행정시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은 뒤 평가위원회를 거쳐 농어촌 및 도시 취약지역 각 1개씩을 선정해 지역발전위원회로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발전위원회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3월 사업대상지역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행복생활권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지난해 2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연계한 제주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제주행복드림(DREAM)'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의)지역균형발전과 지역균형발전담당 710-4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