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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기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국내·외 전기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by 조아라 기자 2015.03.10

오는 13일까지 전기차 산업을 리딩하는 토론의 장 열려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성황리에 진행되는 가운데‘EV를 넘어서 : 친환경 교통수단과 녹색 공동체를 이루는 징검다리’라는 주제로 9일 오후 2시 컨퍼런스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열띤 학술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 배터리 및 ESS/충전인프라, EV산업발전 및 보급정책, EV 융복합, 기후변화와 환경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한국교통연구원, (주)기후변화센터 등 13개 기관에서 “전기자동차 시스템 및 표준을 위한 국제정책”, “기후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 비즈니스모델 사업화 방안” 등 16개 세션으로 이뤄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IEVE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퍼런스에 국내외 전기차 관련 전문가와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전기차 정책과 연관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져 EV 관련 새로운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전기차 보급과 연관산업 발전의 토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경제산업국 710-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