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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感滿足 여행의 결정판 ‘지오하우스(Geo-House)’개장

五感滿足 여행의 결정판 ‘지오하우스(Geo-House)’개장

by 조아라 기자 2015.04.02

지질을 多함께 즐기는 특별한 추억여행…지질테마숙소 해
세계지질공원 제주의 핵심명소 내 지질자원을 모티브로 한 지질테마숙소가 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세계지질공원 지질자원의 속성·구조·형태·문화 등을 접목한 지역밀착형 관광상품인 조성사업을 완료, 4개의 지역에 총 6개 가 했으며 지난 1일 오전 11시 김녕리에 소재한 사랑이 꽃피는 민박에서 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eo-House)란 관광객들이 숙소에서 세계지질공원을 이해하고 지질의 특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질테마 숙소로, 지질명소가 위치한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이 숙소에서 세계지질공원을 알고, 이해하고, 이를 몸으로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질테마 숙소는 세계지질공원을 체험할 수 있고, 홍보하는 수단 이외에도 관광객들의 자발적 SNS 활동을 통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에 한 는 작년 8월 공모를 시작으로 9월 전문가 선정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6개(만장굴 지역의 제주돌집, 사랑이 꽃피는 민박, 중문대포주상절리 지역의 지삿개 풍경,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역의 화순 금모래 펜션, 엄블랑, 글라라의 집 숙박업소)로 세계지질공원을 모티브로 개발한 디자인을 인테리어·익스테리어에 적용했고, 수용태세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오비누, 지오그릇 등 소모품들을 지원했다.

이번 조성 대상으로 선정된 숙소(사랑이 꽃피는 민박) 대표는 "로 조성된 방이 제주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올해 성수기 시즌에 예약이 조기 완료됐다"며 "향후 제주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지오브랜드 매니저 교육, 지질마을 해설사 교육과 지오브랜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추진되는 2차 조성사업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한 지질마을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며, 1차로 조성된 들은 지속적으로 홍보마케팅을 포함한 다양분야에 지원해 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제주관광공사 740-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