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포 화물선 '성우와이제이호' 취항
제주↔목포 화물선 '성우와이제이호' 취항
by 조아라 기자 2015.04.16
와 목포를 잇는 3560톤급 정기화물선 가 14일 본격 취항했다.
는 3560톤 급, 속력은 18노트(약 36㎞/h)로 제주항에서 목포까지 6시간이면 운항 가능하고, 화물차량 60대, 승용차 120대, 컨테이너 150개를 실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목포소재 조선소에 상가해 세월호 사고 이후 강화된 안전기준에 따른 선박검사를 완료한 는 현재 운항 중인 성우제주호와 교차로 매일 운영하게 된다.
현재 목포항로에는 올해 초 정기검사를 마친 카훼리여객선 씨스타크루즈호(1만5089톤)를 비롯한 성우제주호(4915톤), 케이라인호(6749톤)가 운항 중이다.
이번에 가 추가 투입되면 제주항 해상물류 적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강화된 안전기준 등으로 여객선 화물수송이 전보다 원활하지 못하나 앞으로 화물 및 여객수송에 만전을 기해 항만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해운항만과 해운항만물류담당 710-6351.
는 3560톤 급, 속력은 18노트(약 36㎞/h)로 제주항에서 목포까지 6시간이면 운항 가능하고, 화물차량 60대, 승용차 120대, 컨테이너 150개를 실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목포소재 조선소에 상가해 세월호 사고 이후 강화된 안전기준에 따른 선박검사를 완료한 는 현재 운항 중인 성우제주호와 교차로 매일 운영하게 된다.
현재 목포항로에는 올해 초 정기검사를 마친 카훼리여객선 씨스타크루즈호(1만5089톤)를 비롯한 성우제주호(4915톤), 케이라인호(6749톤)가 운항 중이다.
이번에 가 추가 투입되면 제주항 해상물류 적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강화된 안전기준 등으로 여객선 화물수송이 전보다 원활하지 못하나 앞으로 화물 및 여객수송에 만전을 기해 항만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해운항만과 해운항만물류담당 710-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