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 개발 '싱싱볼' 선호도 1위
도농업기술원 개발 '싱싱볼' 선호도 1위
by 조아라 기자 2015.04.16
지난해 이어 4개 품종 일본 보다 우수 평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자체 개발한 극조생 양파 품종 이 최근 품종 비교 품평회에서 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 2일 한경면 신청리 농가포장에서 을 포함한 제주품종 7개와 대비품종인 일본산 품종 개 등 모두 8개 품종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개최해 비교한 결과 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평회에서는 전시된 8개 품종을 번부터 8번까지 임의의 번호를 부여하고, 참석자에게 가장 선호하는 4개 품종의 번호를 적도록 해 결과를 도출했다.
에 이어 삼방초극·마파람·젤빠른 품종 등 4순위까지 모두 국내에서 개발한 품종이 선정됐고, 5위가 일본산 품종 마루시노30이 선정됐다.
은 지난해에 실시한 품평회에서도 순위에 선정돼 농업인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모으면서 도내 극조생 재배면적 중에서 9%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품종으로 성장했다.
한편 국가GSP(Golden Seed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품평회에는 연구책임자인 신경대학교 김용권 교수의 주관으로 GSP원예종자사업단 관계자를 비롯 농업인과 유통인·양파 육종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문의)농업기술원 760-7348.
기술원은 지난 2일 한경면 신청리 농가포장에서 을 포함한 제주품종 7개와 대비품종인 일본산 품종 개 등 모두 8개 품종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개최해 비교한 결과 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평회에서는 전시된 8개 품종을 번부터 8번까지 임의의 번호를 부여하고, 참석자에게 가장 선호하는 4개 품종의 번호를 적도록 해 결과를 도출했다.
에 이어 삼방초극·마파람·젤빠른 품종 등 4순위까지 모두 국내에서 개발한 품종이 선정됐고, 5위가 일본산 품종 마루시노30이 선정됐다.
은 지난해에 실시한 품평회에서도 순위에 선정돼 농업인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모으면서 도내 극조생 재배면적 중에서 9%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품종으로 성장했다.
한편 국가GSP(Golden Seed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품평회에는 연구책임자인 신경대학교 김용권 교수의 주관으로 GSP원예종자사업단 관계자를 비롯 농업인과 유통인·양파 육종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문의)농업기술원 760-7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