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발효식품 장류 해외 첫 수출
제주 전통발효식품 장류 해외 첫 수출
by 조아라 기자 2015.04.27
전 세계 강타한 한류열풍 제주콩이 이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식품 품질 인증업체인 도구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은옥)이 제주콩 100%로 만든 된장·간장·청국장 분말 등 340㎏(500만원어치)을 미국 괌에 첫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에 설립된 도구리 영농조합법인은 장류업체로는 도내 최초로 국제규격인 식품경영안전시스템 인증 ISO 22000을 획득했다.
201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대한민국 스타팜(농촌문화체험장)으로도 지정돼 6차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관광자원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는 제주 전통발효식품의 본격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총 21억 6백만 원을 투자해 체험시설 조성·가공시설 현대화 장비 도입·박람회 참가 등 홍보 마케팅 지원을 한 바 있다.
문위)식품산업과 710-3176
2008년에 설립된 도구리 영농조합법인은 장류업체로는 도내 최초로 국제규격인 식품경영안전시스템 인증 ISO 22000을 획득했다.
201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대한민국 스타팜(농촌문화체험장)으로도 지정돼 6차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관광자원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는 제주 전통발효식품의 본격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총 21억 6백만 원을 투자해 체험시설 조성·가공시설 현대화 장비 도입·박람회 참가 등 홍보 마케팅 지원을 한 바 있다.
문위)식품산업과 710-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