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객 최단기 400만명 돌파 전망
제주 관광객 최단기 400만명 돌파 전망
by 조아라 기자 2015.04.28
전년 대비 13.1% 증가 외국인 23.3% ↑
올해 들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사상 최단기간에 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들어 26일 현재 내국인 311만 여명, 외국인 83만 여명 등 총 394만2100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48만4천7명)에 비해 13.1%(45만8천93명) 증가한 것으로 내국인은 10.7%(30만1천199명), 외국인 23.3%(15만6천894명) 늘었다.
도관광협회는 관광객이 하루 3만∼4만 명이 찾는 추세로 볼 때 누적 관광객이 만 명을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대로라면 지난해(5월 12일)보다 15일 앞서 누적 관광객이 만명을 돌파하게 된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단체 관광객과 올레길 탐방객, 레포츠 등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난 4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300만 명을 넘었고, 이후 20여 일 만에 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들어 제주 노선의 항공기 좌석 예약률은 주말·주중에 관계없이 70∼90%, 호텔·콘도미니엄 등은 60∼90%의 가동률을 보이는 등 관광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들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사상 최단기간에 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들어 26일 현재 내국인 311만 여명, 외국인 83만 여명 등 총 394만2100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48만4천7명)에 비해 13.1%(45만8천93명) 증가한 것으로 내국인은 10.7%(30만1천199명), 외국인 23.3%(15만6천894명) 늘었다.
도관광협회는 관광객이 하루 3만∼4만 명이 찾는 추세로 볼 때 누적 관광객이 만 명을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대로라면 지난해(5월 12일)보다 15일 앞서 누적 관광객이 만명을 돌파하게 된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단체 관광객과 올레길 탐방객, 레포츠 등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난 4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300만 명을 넘었고, 이후 20여 일 만에 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들어 제주 노선의 항공기 좌석 예약률은 주말·주중에 관계없이 70∼90%, 호텔·콘도미니엄 등은 60∼90%의 가동률을 보이는 등 관광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