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항, 동북아 중심의 '국제해양관광 허브'로
제주신항, 동북아 중심의 '국제해양관광 허브'로
by 조아라 기자 2015.05.26
도제주항 서측 제주신항 개발계획 구상 정부에 건의
2030년까지 2조 원 투입 초대형 크루즈·마리나부두 건설
2030년까지 2조 원 투입 초대형 크루즈·마리나부두 건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국제 크루즈관광시대를 대비국제해양관광의 허브도약하기 위해 제주신항 개발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서측 전면 해상에 오는 2030년까지 2조4000억 원을 투입해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 부두 및 여객부두 마리나 부두 등을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지난 22일 해양수산부가 연말까지 만드는 항만개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키했다고 전했다.
이 구상은 최근 제주기항 크루즈 선박 입항의 급격한 증가 및 대형화크루즈 관광객 및 해양관광 레저 수요 증가이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필요해짐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제주외항은 항내수역 협소15만톤 이상 초대형 크루즈선이 이용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내항은 선석 포화 및 선박의 대형화신규 카페리선박 취항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항만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또 기존 탑동지역에 계획된 항만개발 계획이 장래 항만개발 수요에 대응한 항만을 개발하는 데 한계를 갖고 있어앞으추가 항만개발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항만개발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서측 전면 해상에 오는 2030년까지 2조4000억 원을 투입해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 부두 및 여객부두 마리나 부두 등을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지난 22일 해양수산부가 연말까지 만드는 항만개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키했다고 전했다.
이 구상은 최근 제주기항 크루즈 선박 입항의 급격한 증가 및 대형화크루즈 관광객 및 해양관광 레저 수요 증가이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필요해짐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제주외항은 항내수역 협소15만톤 이상 초대형 크루즈선이 이용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내항은 선석 포화 및 선박의 대형화신규 카페리선박 취항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항만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또 기존 탑동지역에 계획된 항만개발 계획이 장래 항만개발 수요에 대응한 항만을 개발하는 데 한계를 갖고 있어앞으추가 항만개발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항만개발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사회협약위원회에서 탑동 전면 해상을 제주 위상에 맞는 관광중심 항만 및 초대형 크루즈 전용부두로의 개발할 것을 제시한 것도 이번 신항개발 계획 수립 추진의 한 배경이다.
계획에 따르면 제주항을 제주신항과 내항 외항으나눠 신항은 해양관광허브지구로내항은 해양친수문화지구로외항은 물류복합지구개발한다.
신항에는 외항의 크루즈 부두와 내항의 국내여객부두를 이전해 초대형 크루즈 터미널· 국내여객터미널·워터프론트· 비지니스 호텔 등이 들어서며내항은 워터프론트·오션파크·마리나시설·위락시설·컨벤션·아쿠아리움·면세점 등으외항은 화물부두 및 해경과 관공선 부두 등 물류복합지구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제주항은 외항과 내항탑동 항만으나눠져 있으나 대형 크루즈 선박의 입출항 시 항내 수면적이 협소해 이용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공청회를 열고 도민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신항개발 계획이 정상적으추진된다면 향후 제주신항 지역은 22만톤 초대형 크루즈 및 국제여객 카페리국내여객마리나 등을 수용하는 관광레저 항만이 될 것"이라며 "현재의 제주외항은 일반화물관공선 등 물류복합지구로내항지역은 항만 재개발을 통해 제주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신항만 배후 복합도심지구개발됨으로써 제주 원도심 지역의 재생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더 큰 제주국제자유도시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해운항만과 항만개발담당 710-6361.
계획에 따르면 제주항을 제주신항과 내항 외항으나눠 신항은 해양관광허브지구로내항은 해양친수문화지구로외항은 물류복합지구개발한다.
신항에는 외항의 크루즈 부두와 내항의 국내여객부두를 이전해 초대형 크루즈 터미널· 국내여객터미널·워터프론트· 비지니스 호텔 등이 들어서며내항은 워터프론트·오션파크·마리나시설·위락시설·컨벤션·아쿠아리움·면세점 등으외항은 화물부두 및 해경과 관공선 부두 등 물류복합지구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제주항은 외항과 내항탑동 항만으나눠져 있으나 대형 크루즈 선박의 입출항 시 항내 수면적이 협소해 이용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공청회를 열고 도민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신항개발 계획이 정상적으추진된다면 향후 제주신항 지역은 22만톤 초대형 크루즈 및 국제여객 카페리국내여객마리나 등을 수용하는 관광레저 항만이 될 것"이라며 "현재의 제주외항은 일반화물관공선 등 물류복합지구로내항지역은 항만 재개발을 통해 제주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신항만 배후 복합도심지구개발됨으로써 제주 원도심 지역의 재생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더 큰 제주국제자유도시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해운항만과 항만개발담당 710-6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