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에코브랜드 체험센터 시범운영
제주시, 에코브랜드 체험센터 시범운영
by 조아라 기자 2015.07.31
옛 일억조 식당 위치에 체험센터 8월 중순 오픈전시·판매·사랑방으로 활용
는 올레길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제주올레의 정보안내 및 친환경 에코브랜드를 활용한 주민 소득창출 사업으로 '제주 에코브랜드 체험센터'를 오는 8월 중순에 오픈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체험센터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에 선정된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의 일환으로제주올레 17코스 주변인 제주시 관덕로8길 7-9(옛. 일억조 식당260.98㎡)에 지난 5월 7일 착공8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체험센터 규모는 △카운터·주방 36.35㎡ △카페 47.71㎡ △간세인형 만들기 체험존 23.8㎡ △교육장 35.76㎡△휴게실 16.3㎡ △전시공간 11.95㎡을 갖추고 각종 정보 제공 및 제주 에코브랜드 체험·전시지역주민의 사랑방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지역 입주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도록 배치할 계획이며동문시장과 지하상가 등 연계프로그램을 개발원도심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계자는 “제주올레 주민행복사업을 추진과정에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운영위원회 및 지역주민과의 많은 논의를 거쳐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지역주민이 원하는 마을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의)제주시 관광진흥과 728-2751.
이번에 조성되는 체험센터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에 선정된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의 일환으로제주올레 17코스 주변인 제주시 관덕로8길 7-9(옛. 일억조 식당260.98㎡)에 지난 5월 7일 착공8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체험센터 규모는 △카운터·주방 36.35㎡ △카페 47.71㎡ △간세인형 만들기 체험존 23.8㎡ △교육장 35.76㎡△휴게실 16.3㎡ △전시공간 11.95㎡을 갖추고 각종 정보 제공 및 제주 에코브랜드 체험·전시지역주민의 사랑방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지역 입주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도록 배치할 계획이며동문시장과 지하상가 등 연계프로그램을 개발원도심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계자는 “제주올레 주민행복사업을 추진과정에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운영위원회 및 지역주민과의 많은 논의를 거쳐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지역주민이 원하는 마을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의)제주시 관광진흥과 728-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