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품 숍인숍 개설 사업 '호응'
제주상품 숍인숍 개설 사업 '호응'
by 조아라 기자 2015.11.19
총 매출 2억5천만원 올해 4개소 추가 개설 계획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도외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제주상품 숍인숍 개설 사업이 중소기업들의 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가 현재까지 개설한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 백화점 잠실점·하나로 양재점·중소기업 명품마루·코레일 유통공사 등 4곳, 온라인 숍인숍은 YTN 콜피아·농협a마켓·제주항공 3곳 등 모두 7곳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석달 동안 이 숍인숍의 총 매출은 2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안에도 4개소(온라인 2개소·오프라인 2개소)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외 대형매장 유통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도내 중소기업들의 상품을 유통회사에 납품해 판매하는 사업이다.
숍인숍은 영업비용 절감, 갑의 횡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잇점, 입점상품의 대도시 소비성향을 알 수 있는 안테나의 역할, 판매부진 시 전문 유통사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장점 등이 있어 참여 기업들의 을 받고 있다.
도는 매년 제주상품 숍인숍을 10개씩 추가 개설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방향을 박람회 또는 전시회 참가 등 일회성 지원 위주에서 탈피해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실질적 유통시스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의)경제산업국 710-2627.
도가 현재까지 개설한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 백화점 잠실점·하나로 양재점·중소기업 명품마루·코레일 유통공사 등 4곳, 온라인 숍인숍은 YTN 콜피아·농협a마켓·제주항공 3곳 등 모두 7곳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석달 동안 이 숍인숍의 총 매출은 2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안에도 4개소(온라인 2개소·오프라인 2개소)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외 대형매장 유통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도내 중소기업들의 상품을 유통회사에 납품해 판매하는 사업이다.
숍인숍은 영업비용 절감, 갑의 횡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잇점, 입점상품의 대도시 소비성향을 알 수 있는 안테나의 역할, 판매부진 시 전문 유통사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장점 등이 있어 참여 기업들의 을 받고 있다.
도는 매년 제주상품 숍인숍을 10개씩 추가 개설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방향을 박람회 또는 전시회 참가 등 일회성 지원 위주에서 탈피해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실질적 유통시스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의)경제산업국 710-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