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변 바당 고등어 풍년!
제주 주변 바당 고등어 풍년!
by 이연서 기자 2016.11.09
최근 들어 제주도 주변수역에 고등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도내 수협 어판장이 고등어로 산더미를 이루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9월말까지만 하여도 지난해 대비 약 28%가 감소된 위판실적을 보였으나, 제주도 주변수역에 50미터의 수심층에 고등어가 밀집하기 좋은 15∼20도 수온이 지속 유지 되면서 대량 생산이 되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가을철 고등어는 맛이 좋아 인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고등어 선별작업에 나서고 있는 인부들은 1일 14만원 정도(1일 60명 투입, 시간당1만2천원)의 인건비를 받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은 부업으로도 적지 않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문의)해양수산국 710-3216.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9월말까지만 하여도 지난해 대비 약 28%가 감소된 위판실적을 보였으나, 제주도 주변수역에 50미터의 수심층에 고등어가 밀집하기 좋은 15∼20도 수온이 지속 유지 되면서 대량 생산이 되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가을철 고등어는 맛이 좋아 인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고등어 선별작업에 나서고 있는 인부들은 1일 14만원 정도(1일 60명 투입, 시간당1만2천원)의 인건비를 받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은 부업으로도 적지 않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문의)해양수산국 710-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