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문화 홍보마켓 운영 통한 해녀 소득원 창출
해녀문화 홍보마켓 운영 통한 해녀 소득원 창출
by 제주교차로 2020.05.01
구좌읍 종달리 해녀문화 홍보마켓 ‘해녀의 부엌’ 황금연휴기간에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안변에 위치한 해녀탈의장을 활용하여 복합해녀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킨 ‘해녀문화 홍보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녀문화 홍보마켓에서는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체험, 해녀가 들려주는 스토리텔링과 공연을 통한 제주 전통 해녀문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내 첫 해녀문화 홍보마켓인 ‘해녀의 부엌’(구좌읍 종달리)은 과거 해녀의 탈의장이나 어판장으로 쓰였던 유휴공간에 해녀문화 홍보와 해산물 등을 판매하는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기존에는 주 3회(금, 토, 일) 영업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을 일시 중단했으며, 오는 4월 30일부터는 영업을 재개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황금연휴기간동안 매일 2회(오전 12시, 오후 5시 30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이후에는 영업실적 분석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종전 주 3회에서 매일 영업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하반기 구좌읍 김녕리어촌계를 개설하고 내년부터 지역 어촌계를 대상으로 해녀문화 홍보마켓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해녀문화 홍보마켓은 인터넷, 영상제작 지원 등 홍보물 제작 등 홍보 강화를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해녀들은 서울 한국 무형문화재단 공연, 도내 제주세계인의 날 행사 공연과 활 뿔소라, 소라간장, 톳죽 택배 판매 등을 통해 부업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주관한 ‘2019 우수음식관광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제주관광추천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해녀문화 홍보마켓에서는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체험, 해녀가 들려주는 스토리텔링과 공연을 통한 제주 전통 해녀문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내 첫 해녀문화 홍보마켓인 ‘해녀의 부엌’(구좌읍 종달리)은 과거 해녀의 탈의장이나 어판장으로 쓰였던 유휴공간에 해녀문화 홍보와 해산물 등을 판매하는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기존에는 주 3회(금, 토, 일) 영업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을 일시 중단했으며, 오는 4월 30일부터는 영업을 재개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황금연휴기간동안 매일 2회(오전 12시, 오후 5시 30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이후에는 영업실적 분석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종전 주 3회에서 매일 영업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하반기 구좌읍 김녕리어촌계를 개설하고 내년부터 지역 어촌계를 대상으로 해녀문화 홍보마켓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해녀문화 홍보마켓은 인터넷, 영상제작 지원 등 홍보물 제작 등 홍보 강화를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해녀들은 서울 한국 무형문화재단 공연, 도내 제주세계인의 날 행사 공연과 활 뿔소라, 소라간장, 톳죽 택배 판매 등을 통해 부업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주관한 ‘2019 우수음식관광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제주관광추천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