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봄맞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2020년 봄맞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by 제주교차로 2020.05.03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 기대
제주시에서는 농촌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5월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동안 마을주변 및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수거 활동과 더불어 불법소각 방지,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마을회와 유관 단체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속에 진행 중인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은 청정 마을환경을 스스로 지켜나감은 물론, 자칫 버려져 토양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폐기물을 자원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또한, 마을별 수집된 영농폐기물에 대해서는 우선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종류별로 구분하여 마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한국환경공단 위탁업체를 통하여 계량 및 최종 수거되며, 수집된 양에 따라 별도 보상금이 지급된다.
올 해 영농폐기물 수거보상 지원금은, 폐비닐류의 경우 오염정도에 따른 등급을 정해 120원~180원/kg을 차등 지급하고, 폐농약 포장재의 경우 봉지류는 개당 80원, 용기류는 개당 100원이 지급된다.
한편, 2019년 제주시에서 집중 수거기간 운영을 통해 수집․처리된 영농폐기물의 양은 폐비닐류 1,609톤, 폐농약용기류 132톤에 이르러 농촌지역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마을주변 및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수거 활동과 더불어 불법소각 방지,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마을회와 유관 단체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속에 진행 중인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은 청정 마을환경을 스스로 지켜나감은 물론, 자칫 버려져 토양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폐기물을 자원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또한, 마을별 수집된 영농폐기물에 대해서는 우선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종류별로 구분하여 마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 보관 후 한국환경공단 위탁업체를 통하여 계량 및 최종 수거되며, 수집된 양에 따라 별도 보상금이 지급된다.
올 해 영농폐기물 수거보상 지원금은, 폐비닐류의 경우 오염정도에 따른 등급을 정해 120원~180원/kg을 차등 지급하고, 폐농약 포장재의 경우 봉지류는 개당 80원, 용기류는 개당 100원이 지급된다.
한편, 2019년 제주시에서 집중 수거기간 운영을 통해 수집․처리된 영농폐기물의 양은 폐비닐류 1,609톤, 폐농약용기류 132톤에 이르러 농촌지역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