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모집
서귀포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모집
by 제주교차로 2020.07.22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참여자를 오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활방역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등 총 10개 분야에 1,400여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취업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준 중위소득 65%이하인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와 휴·폐업, 자영업자 등은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각 사업 담당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을 비롯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동언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경제적 지원과 함께 위축된 서귀포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활방역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등 총 10개 분야에 1,400여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취업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준 중위소득 65%이하인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와 휴·폐업, 자영업자 등은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각 사업 담당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을 비롯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동언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경제적 지원과 함께 위축된 서귀포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