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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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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찾아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찾아

by 조아라 기자 2015.11.10

탐라계곡과 산록도록, 5·16도로 숲터널 등 단풍 절정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창조)에서는 늦가을에 접어든 한라산은 백록담 정상에서 시작된 단풍이 국립공원구역 중 낮은 고지인(700고지주변)인 탐라계곡 주변에서 마지막 단풍이 머물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라산 정상 부근은 상고대가 펼쳐져 겨울을 연상케 하고 있고, 탐라계곡 주변은 (700고지)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고 있다.

지난 며칠 간 내리던 비로 단풍이 우수수 떨어지는 낭만적인 가을이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 한라산 끝자락까지 서서히 내려온 단풍은 어느덧 한라산둘레길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고, 제주 전역을 붉은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더 많은 비가 내려 단풍이 떨어지기 전, 가을을 그리워하는 탐방객들은 탐라계곡과 산록도록, 5·16도로 숲터널 주변에서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한라산국립공원 710-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