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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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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꽃과 새 '갯쑥부쟁이'와 '오목눈이'

10월의 꽃과 새 '갯쑥부쟁이'와 '오목눈이'

by 조아라 기자 2016.10.12

제주도의 가을 풍경을 한층 빛나게 할 10월의 꽃과 새는 ‘갯쑥부쟁이’와 ‘오목눈이’로 선정됐다.
갯쑥부쟁이(Aster hispidus)는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의 바닷가 바위 틈과 같이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풀이다. 제주도에서는 9∼12월경에 바닷가를 비롯한 저지대 풀밭에 무리로 피어나 가을의 풍경을 대표하는 들국화라 할만하다.
오목눈이(Aegithalos caudatus)는 참새목 오목눈이과에 속하며 제주도에서 1년 내내 보이는 텃새로 곶자왈, 중산간 숲, 해안가 저지대 곰솔 숲 등에서 관찰되기도 한다. 주로 나무꼭대기에서 먹이를 찾으며 번식기가 아닐 때는 박새, 동박새 등과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기도 한다.

문의)국립산림과학원 730-7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