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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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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김창열미술관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by 이연서 기자 2017.01.25

기획전 '모든 것을 기억하는 물' ,아카데미 운영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은 2017년 전시, 아카데미 및 문화행사 등에서 다채롭고 품격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7년에는 3개의 기획전시와 2개의 김창열 상설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개관전시 <존재의 흔적들>展이 2월에 종료됨에 따라 3월에는 김창열의 회화, 판화 등 새로운 작품들로 구성된 김창열의 상설전시 <물처럼>展과 기획전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물>展이 개최된다.

기획전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물>展은 김혜순의 시에서 전시제목을 차용하여 물에 대한 깊은 사유와 통찰을 이끌고자 기획되었으며, 김창열, 빌비올라, 백남준, 이강소 이이남, 임창민 등 11명의 작가를 통해 ‘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표출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제주도민들을 위해 특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28일부터 격주 화요일에 운영되는 성인 대상의 교양강좌 <미술관으로 간 철학자들>은 철학자 권영민이 진행해 메를로 퐁티・푸코 등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준 작품을 소개하고, 또 그 작품을 통해 철학자들이 펼친 철학적 사유를 소개한다.

강좌신청은 전화(064-710-4150~52) 및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kimtschang-ye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김창열미술관이 내놓은 전시, 아카데미 프로그램 외에도 관객들과 소통하는 음악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문화체육 대외협력국 710-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