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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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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길 추가 조성, 문화해설사 배치

4.3길 추가 조성, 문화해설사 배치

by 이연서 기자 2017.03.27

4.3에 대한 역사 교육과 현장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주도의 노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15년 안덕 동광길을 시작으로 2016년 남원 의귀길과 조천 북촌길 등 현재까지 3개 마을에 4·3길을 조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8일 ▲안내표지판 편의성 ▲시설물 유지관리 등 시설분야 ▲4·3길 해설사 배치 ▲마을협력도 ▲행정지원사항 등 운영분야 ▲도 및 마을차원 홍보 등 관리 및 운영실태 등을 평가하는 실태조사가 진행됐다.

우선, 4.3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경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지난해 양성된 4·3문화해설사를 배치시키고,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도청 홈페이지와 4·3평화공원 홈페이지에 배너 광고를 진행하고, 지난해 제작한 동광마을 4·3길 스마트폰 앱(APP)을 나머지 마을에도 적용한다.

또한, 도 교육청, 도 인재개발원, 4·3평화재단과 4·3길 교육과정을 강화하기로 협의함에 따라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125개교(초50, 중45, 고30) 4·3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도민대상 4·3길 역사 탐방, 전국대학생 4·3아카데미 4·3길 신규과정 신설 등 관련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한림읍 금악마을과 표선면 가시마을에 4.3길이 추가로 조성될 전망이다.

문의)특별자치행정국 710-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