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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 총선 후보에게 "경제발전, 신공항 최우선"

기업인들, 총선 후보에게 "경제발전, 신공항 최우선"

by 뉴시스 2012.03.05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도내 기업인들은 4·11 총선 국회의원후보 공약 중 제주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최우선 공약으로 '신공항건설'을 꼽았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지역 내 기업체 1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4·11 총선공약 기업인 의견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기업인들은 국회의원 후보들이 제주경제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할 공약에 관한 질문에 '신공항건설추진(28%)'을 가장 선호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창출(21%)','세제개편 및 지원(17%)','구도심권 개발(10%)','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환경조성(8%)','연고자원을 활용한 융합산업 육성(13%)','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1%)','기타(2%)' 순으로 응답했다.

또 지역경제발전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는 '지역특색을 통한 차별화 경쟁력확보(38%)'를 가장 많이 응답한데 이어 '안정적인 재원마련(35%)','효율적인 추진기구의 역할(16%)','경제유관기관의 협력강화(5%)','기존 개발산업과의 연계(3%)','지역개발 담당인력 역량배양(3%)'순으로 조사됐다.

지역중소기업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중소기업육성정책 자금확대(41%)'를 가장 많이 꼽아 계획적인 자금운영방안을 마련하고 단기지원보다는 중장기적인 지원정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됐다. 이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방안(21%)','내수활성화(13%)','신 성장동력산업 집중육성(11%)','골목상권 살리기 추진(5%)','유통물류기반시설 개선(8%)','기타(1%)'순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기업경영상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불필요한 서류요구(43%)'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불합리한 조례로 기업에 비용부담(31%)','인허가 반려 및 지연처리(8%)','영업정지등 과잉행정처분(6%)','벌금, 과징금 등 금전적 제재(5%)', '기타(7%)순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가 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과제로는 '기반시설정부지원확대(36%)'이 가장 많았다.'민간자본투자확대(22%)','도민공감대형성(22%)','신규사업발굴(8%)','세제혜택확대(5%)','행정처리 간소화(4%)','기타(3%)'순으로 조사됐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제주경제발전을 위해서 가장 최우선적으로 진행해야할 총선공약으로 ‘신공항건설추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 중앙정부에 제주신공항 조기건설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민자유치 및 도민공감대형성 등의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성공적인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특색 및 연고자원을 활용한 아이템개발 및 스토리텔링 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세제감면 및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jjhye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