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민군복합항, 제주의 신성장 동력"
박근혜 "민군복합항, 제주의 신성장 동력"
by 제주일보 2012.05.03
1일 제주 방문해 '4.11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 참석...제주도청서 제주현안 정책 간담회도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주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공약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고기철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제주해군기지는 안보상 반드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제주도가 새롭게 도약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를 방문해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주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한데 이어 제주도청에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과 관련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박 위원장의 이번 제주 방문에는 이주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이 동행했고, 제주도당에서는 현경대.강지용 당협위원장과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박 위원장은 제주도청에 가진 정책 간담회에서 “건설 중인 제주해군기지를 민군복합항으로 잘 건설하고, 특히 15만톤 크루즈선이 자유롭게 입출항 할 수 있게 만들기만 한다면 하와이 못지 않게 제주도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해군기지가 제주도 도약의 진정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보 차원의 국가 이익과 크루즈산업 차원의 제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국책사업이라는 기본 원칙하에 15만t 크루즈선 2척의 동시 접안 및 안전 운항의 가능성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에 대해 “잘못 설계된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서 철저히 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 한다”며 “안보와 제주도 발전을 위해 빨리 진행됐으면 좋겠지만 따질 것은 따져야 하기 때문에 5월달 (시뮬레이션)결과가 잘 나오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앞서 열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서도 “제주도를 하와이처럼 안보도 지키면서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안보와 제주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며 민군복합항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4.11 총선과 관련해 박 위원장은 “총선 결과를 받아들고 실망하시는 분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40%에 육박하는 제주도민들이 지지를 보내 주셨다”며 “제주도민들께 드린 약속을 열심히 챙기면서 다시 뛰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주외항 국제여객선터미널과 제주항 여객터미널을 잇따라 방문해 현황을 설명듣고 제주항 확충에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어 오후 4시께 제주공항을 통해 제주를 떠났다. 문의 새누리당 제주도당 749-5891.
강재병 |kgb91@jejunews.com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를 방문해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주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한데 이어 제주도청에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과 관련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박 위원장의 이번 제주 방문에는 이주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이 동행했고, 제주도당에서는 현경대.강지용 당협위원장과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박 위원장은 제주도청에 가진 정책 간담회에서 “건설 중인 제주해군기지를 민군복합항으로 잘 건설하고, 특히 15만톤 크루즈선이 자유롭게 입출항 할 수 있게 만들기만 한다면 하와이 못지 않게 제주도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해군기지가 제주도 도약의 진정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보 차원의 국가 이익과 크루즈산업 차원의 제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국책사업이라는 기본 원칙하에 15만t 크루즈선 2척의 동시 접안 및 안전 운항의 가능성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에 대해 “잘못 설계된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서 철저히 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 한다”며 “안보와 제주도 발전을 위해 빨리 진행됐으면 좋겠지만 따질 것은 따져야 하기 때문에 5월달 (시뮬레이션)결과가 잘 나오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앞서 열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서도 “제주도를 하와이처럼 안보도 지키면서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안보와 제주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며 민군복합항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4.11 총선과 관련해 박 위원장은 “총선 결과를 받아들고 실망하시는 분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40%에 육박하는 제주도민들이 지지를 보내 주셨다”며 “제주도민들께 드린 약속을 열심히 챙기면서 다시 뛰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주외항 국제여객선터미널과 제주항 여객터미널을 잇따라 방문해 현황을 설명듣고 제주항 확충에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어 오후 4시께 제주공항을 통해 제주를 떠났다. 문의 새누리당 제주도당 749-5891.
강재병 |kgb91@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