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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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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동남아~제주 노선 확장 나선다

道, 동남아~제주 노선 확장 나선다

by 제주일보 2012.06.19

19~22일 홍콩서 드래곤에어측과 협의...바오젠그룹과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도 논의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항공 노선 확장에 나선다.

우근민 지사를 단장으로 한 제주도 대표단은 19일부터 22일까지 홍콩을 방문, 드래곤에어 CEO와 회동을 갖고 현재 홍콩~제주간 주3회 운항하는 정기노선의 증편 운항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제주도 대표단은 2013년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의 제주 취항 추진과 연계해 급성장하는 동남아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드래곤에어 차원의 동남아~제주간 신규 운항도 요청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리다오 바오젠그룹 총재와 긴급회동을 갖고 현재 결정되지 않은 2013년도와 2014년도 인센티브 관광 유치를 위한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리다오 총재가 중국 다단계협회 간사를 맡고 있는 만큼 중국 내 다른 대규모 다단계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이밖에 홍콩뿐만 아니라 광동, 심천, 마카오 등지의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영토확장 거점으로 홍콩 제주관광홍보사무소 설치도 협의키로 했다.

우 지사는 이와 관련, “이번 홍콩 방문을 통해 지난달 1일부터 홍콩~제주간 주3회 정기노선이 운항되는 데 대한 감사표시와 함께 정기노선의 증편과 신규 노선 취항 등 동남아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중국 내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를 위해 바오젠그룹 총재와의 긴급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 관광정책과 710-3310.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