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 중국총영사관 내달 15일 업무 시작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내달 15일 업무 시작
by 제주일보 2012.06.20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이 내달 15일 드디어 영사 업무를 시작한다.
제주에 중국영사관 설치 논이가 시작된 지 7년여 만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개설 준비팀이 지난 4월 16일부터 제주를 찾아 개소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15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중국 외교부 차관과 주한중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리셉션을 열고 공식 업무 개시를 선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JDC) 5층에 총영사관을 설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영사관 사무실이 확정될 때까지 제주시내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총영사관 직원 규모는 총영사를 포함해 중국인 5~7명과 제주 현지 인력 등을 포함해 2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설치 논의는 2005년 3월 제주도가 외교통상부에 설치를 건의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이후 한.중 외교회담을 비롯해 주한 중국대사 면담, 중국 상무위원 제주 방문 등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돼왔다.
지난해 5월 28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양국에 영사기구를 설치하는 데 합의했고, 같은 해 7월 21일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중국과 제주에 총영사관을 설치키로 결정했으며 지난 1월 4일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개설이 승인됐다.
이는 무사증 입국제도 등으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등이 크게 증가하면서 입국 거부나 불법체류 등 각종 민원과 범법행위가 늘어나고 있지만 제주에서 발생한 문제를 광주영사사무소가 담당함해 제주영사사무소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이다.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이 내달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과 제주 거주 중국인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되는 것은 물론 중국 방문에 따른 비자 신청이 훨씬 수월해져 경제. 시간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주도의 투자 여건 홍보 강화, 관광객 유치 확대 등도 기대된다.
문의 제주도 평화협력과 710-6261.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제주에 중국영사관 설치 논이가 시작된 지 7년여 만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개설 준비팀이 지난 4월 16일부터 제주를 찾아 개소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15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중국 외교부 차관과 주한중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리셉션을 열고 공식 업무 개시를 선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JDC) 5층에 총영사관을 설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영사관 사무실이 확정될 때까지 제주시내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총영사관 직원 규모는 총영사를 포함해 중국인 5~7명과 제주 현지 인력 등을 포함해 2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설치 논의는 2005년 3월 제주도가 외교통상부에 설치를 건의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이후 한.중 외교회담을 비롯해 주한 중국대사 면담, 중국 상무위원 제주 방문 등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돼왔다.
지난해 5월 28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양국에 영사기구를 설치하는 데 합의했고, 같은 해 7월 21일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중국과 제주에 총영사관을 설치키로 결정했으며 지난 1월 4일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개설이 승인됐다.
이는 무사증 입국제도 등으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등이 크게 증가하면서 입국 거부나 불법체류 등 각종 민원과 범법행위가 늘어나고 있지만 제주에서 발생한 문제를 광주영사사무소가 담당함해 제주영사사무소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이다.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이 내달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과 제주 거주 중국인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되는 것은 물론 중국 방문에 따른 비자 신청이 훨씬 수월해져 경제. 시간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주도의 투자 여건 홍보 강화, 관광객 유치 확대 등도 기대된다.
문의 제주도 평화협력과 710-6261.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