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상태 제주항 선석 재조정된다
포화상태 제주항 선석 재조정된다
by 제주일보 2012.06.22
道, 재정비 방안 수립 연구용역 발주포화상태에 놓인 제주항 내 선석이 재조정된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항에는 내항 23개와 외항 3개 등 모두 26개의 선석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주항에는 현재 6개 항로에 11척의 여객선이 운항 중인 데다 화물선과 관공선, 경비함 등도 같이 정박을 하면서 사실상 선석이 포화상태에 직면해 있다.
이 때문에 제주항을 이용하는 대형 카페리는 선석을 화물선과 번갈아 사용하는 실정이며 이 때문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운항 스케줄을 잡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제주항 제4부두의 경우 유조선과 화물선, 관공선, 여객선 등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상태다.
더구나 제주항 제6부두와 제7부두도 화물선과 여객선, 경비함이 서로 빈 시간에 맞춰 입.출항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게다가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신규 취항을 희망하는 여객선사들은 선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여객선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제주항로를 이용하는 해상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이 항로에 신규 취항을 타진하고 있지만 선석 부족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제주항 내 선석 재조정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항만 추가 개발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제주내항 재정비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선석 재조정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물동량 처리실적 및 추이, 선박의 입.출항 현황 분석, 품목별.부두별.특성별 항만 이용실적 파악, 부두시설 이용 현황과 문제점 조사, 장래 부두 재배치 가능성 분석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최근 해상 관광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주항 내 선석 재조정이 필요한 상태”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서 제주내항의 선석 재조정을 비롯해 개발 여건 및 항만 발전 방향, 임항구역의 조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 항만개발과 710-6395.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항에는 내항 23개와 외항 3개 등 모두 26개의 선석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주항에는 현재 6개 항로에 11척의 여객선이 운항 중인 데다 화물선과 관공선, 경비함 등도 같이 정박을 하면서 사실상 선석이 포화상태에 직면해 있다.
이 때문에 제주항을 이용하는 대형 카페리는 선석을 화물선과 번갈아 사용하는 실정이며 이 때문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운항 스케줄을 잡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제주항 제4부두의 경우 유조선과 화물선, 관공선, 여객선 등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상태다.
더구나 제주항 제6부두와 제7부두도 화물선과 여객선, 경비함이 서로 빈 시간에 맞춰 입.출항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게다가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신규 취항을 희망하는 여객선사들은 선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여객선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제주항로를 이용하는 해상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이 항로에 신규 취항을 타진하고 있지만 선석 부족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제주항 내 선석 재조정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항만 추가 개발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제주내항 재정비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선석 재조정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물동량 처리실적 및 추이, 선박의 입.출항 현황 분석, 품목별.부두별.특성별 항만 이용실적 파악, 부두시설 이용 현황과 문제점 조사, 장래 부두 재배치 가능성 분석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최근 해상 관광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주항 내 선석 재조정이 필요한 상태”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서 제주내항의 선석 재조정을 비롯해 개발 여건 및 항만 발전 방향, 임항구역의 조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 항만개발과 710-6395.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