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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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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송당지구 온천지구 결국 지정 해제

세화송당지구 온천지구 결국 지정 해제

by 제주일보 2012.10.31

道수자원본부, 작년 2월 개발사업 시행 승인 취소 따라 31일자로 고시제주시 세화송당지구에 대한 온천보호지구 지정이 결국 해제됐다.

31일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세화송당온천관광지 개발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세화·송당리 일대 236만3000㎡의 부지에 1조534억원을 투자, 대규모 온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2001년 10월 사업 승인을 받았으나 2004년 7월 이후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면서 제주도가 지난해 2월 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취소했다.

이에 제주도 수자원본부는 31일자로 세화송당지구 온천원보호지구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는 지정 해제 사유에 대해 “2002년 8월 13일 온천개발계획 승인 시 ‘온천법 10조’에 따른 인·허가 등 의제 사항을 충족시킬 것을 조건으로 승인했으나 지난해 2월 온천관광지 개발사업 시행 승인의 건이 최소되면서 온천개발계획 승인 시 요구 조건이 불충족됨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문의 제주도 수자원본부 750-7926.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