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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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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지사 제주 감귤 세일즈맨으로 활동

원희룡 도지사 제주 감귤 세일즈맨으로 활동

by 조아라 기자 2015.12.02

지난 1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소비촉진 홍보와 관계자 격려해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일 새벽 2시,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제주감귤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고 경매사와 중도매인 등 도매시장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귤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와 출하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방문에는 강덕재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김성언 감귤출하연합회장, 문대진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성범 농협운영협의장, 김종석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의장, 김용호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장, 문현순 생활개선회도연합회장, 오성담 한라봉연합회장등이 함께 참석했다.

가락동 도매시장 법인체별 순회 방문시에 중도매인들을 비롯한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금년산 노지감귤부터 비상품 감귤 유통이 거의 없어 유통체계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도, "소비자들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 품질을 선호하는 만큼 적정한 가격을 받기 위해 일정한 수준의 품질이 유지되는 고품질 감귤생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귤도 수입산 오렌지와 국내산 딸기 등 고품질 과일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도록 스스로 자구 노력을 펼쳐야 한다"며 고품질의 감귤을 생산 출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락동 도매시장을 방문한 원지사는 제주산 감귤 경매 과정을 참관하고, 5개 도매법인을 차례로 돌며 도매시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청과 사무실에서 도매시장 관계자들과 30여 분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강제착색 및 비상품 감귤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일이 없도록 불법 유통 행위를 철저하게 차단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제주 감귤 생산농가들도 예전처럼 무조건 생산해 내기만 하면 판매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자구노력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농축산식품국 710-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