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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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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중국 각 지역간 교류협력 추진”

“제주와 중국 각 지역간 교류협력 추진”

by 원지애 기자 2012.07.18

짱신 주제주중국 총영사 18일 기자간담회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짱신(張欣·57) 총영사는 오늘 18일 제주특별자치도청 기자실에서 주제주 중국총영사관 개설배경 및 과정, 개요 등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짱 총영사는 제주와 중국의 오랜 역사에서의 관계 및 근래에 한국 드라마를 통해 중국인들의 제주도에 대해 높아진 호감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2008년부터 중국관광객들에게 무비자 정책을 실시해 제주를 찾는 중국인이 급증하고, 제주가 단일 지역으로 중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관광 목적지가 됐다며 “올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주와 중국의 인적교류가 급증함에 따라 생기는 신분증 분실, 사건·사고, 분쟁, 불법행위 등의 연관된 문제들을 취급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원자바오 중국국무원총리가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제주도에 중국 영사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중국영사기구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은 주한중국대사관, 주부산총영사관, 주광주총영사관에 이어 중국정부가 한국에 설립한 4번째 외교영사대표 기구이며, 총영사관의 주요 업무는 ▲제주도와 중국 각 지역간 여러 차원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시키고,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를 증진시키며, ▲제주에 온 중국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영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도민이 중국비자를 발급받는데 편의를 제공하며, ▲한국 측과 의사소통을 강화해 상호 협력하여 우호 협상을 통해 각종 사건을 원만하게 처리함으로써 사건의 확대 악화를 막고 양국 관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끝으로 “주제주 중국총영사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 할 것이며, “총영사관을 잘 이끌어 상기의 임무를 완수하여 양국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은 5명의 영사관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개관 후 양국 각 분야 우호교류와 협력, 영사보호, 어선문제 및 각 종 사건사고 처리 업무를 개시했다.
임시사무실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