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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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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사유림 매입 본격 추진

제주 곶자왈 사유림 매입 본격 추진

by 원지애 기자 2013.04.30

올해 50억원 투입, 선흘·한경 곶자왈 45ha 매수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 생태계의 허파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곶자왈을 건전하게 보전 및 핵심 생태축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5차년도 본격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대상 지역은 생태등급 1~2급으로 산림생태의 보전적 가치가 높은 지역 2개소(선흘 및 한경 곶자왈) 기존 매입지역 연접 토지를 중심으로 매입하고 있다.

올해에는 50억원을 투입해 45ha를 매입할 계획으로 현재 매도 승낙토지 3필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5월 중에 매입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그간 매수실적은 2009년~2013년까지 312억원을 투입해 250ha를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까지 선흘, 저지, 청수지역을 대상으로 299ha를 매입함에 따라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

자치도는 앞으로 곶자왈이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2단계('14 ~ '18)사업으로 375억원을 투입 300ha를 매입할 계획으로 산림청과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도는 금주중 '곶자왈 보전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발주, 곶자왈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돼온 동식물상·수문·지질 등 연구사항을 종합적으로 연구·분석해 곶자왈 개념, 곶자왈 보전과 활용 방향, 향후 5개년 실행 방안, 연도별 투자계획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의) 세계화경수도추진본부 녹색환경과 710-6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