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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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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 착수

효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 착수

by 원지애 기자 2013.05.08

지역자문위원회 구성 완료, 용역착수 보고회 개최
서귀포시에서는 효돈천 하천 복원이 본격 시행된다.

서귀포시는 자연친화적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생태하천의 체험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복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동안 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올해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하천 내 퇴적층 준설, 내년부터 식생복원, 탐방로 ․ 생태체험학습장 등 복원사업이 추진된다.

또 서귀포시에서는 지역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자문위원회는 문화재 ․ 식생 등 관련분야 전문가 5명, 효돈동 지역주민 대표 7명 등 12명으로 구성했으며 복원사업 구간은 효례교에서 쇠소깍까지 1.5㎞이다.

한편, 효돈천 생태하천의 복원방향은 연중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물 흐름을 복원하여 버들치 등 어류 서식환경 조성, 소나무 군락지, 털진달래 등 식생복원, 생태체험관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광수익 연계 방안도 도출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마무리 되면 효돈천 쇠소깍 일원에 독특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지역의 생태관광 가치증대 등 마을 발전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