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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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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올해 정부 추경예산서 국비 100억 규모 확보

도, 올해 정부 추경예산서 국비 100억 규모 확보

by 원지애 기자 2013.05.09

4.3평화재단 지원 10억산지천 생태복원 10억 등 지역현안 추진 탄력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 추경예산에 대한 국회 심의결과 국비 억원 규모를 확보했다.

자치도에 따르면 4.3 평화재단 지원산지천 생태복원 사업노인 일자리 등 지역 핵심현안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증액된 지역 현안 사업으로 제주 4.3 평화재단 지원(10억원)산지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10억원) 등이 증액됐다.

당초 정부에서 제출한 추경 반영사업(총액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4억원)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8억원)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48억원) 등이 반영됐다.

지역사업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이번 추경심사 여건에서도국회에서 증액된 우리 도 현안사업은 다른 지역의 SOC 위주 사업요구와 달리우리 도의 핵심현안인 4.3에 대한 치유노력과 구도심활성화 과제를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4.3 지원사업의 경우4.3 평화재단 출연금 사업이 이번 추경에 반영된 것으로써 치권과 정부의 제주 4.3에 대한 지원 의지를 확인함은 물론 4.3 유족을 비롯한 제주 도민의 아픔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지천 생태복원 사업은 올해 정부 본예산에 13억원만 반영되어 사업 차질이 예상되었으나추경에 10억원이 추가 반영됨으로써 수질정화 및 생태습지 조성으로 시민의 쉼터를 조성함은 물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산지천은 자연형 곡선형태의 생태하천으로 조성되어 크루즈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계된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부안에 반영된 사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추가 창출함으로써(597개당초 일자리 3,076개) 지역수요를 전면 수용할 수 있게 됐고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은 저류지 및 배수로 정비 등(제주시 2서귀포시 2개소)을 통해 여름철 재해 예방은 물론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자치도는 “앞으로 정부 추경 사업에 대한 지방비 부담분을 우리 도 추경시 반영하여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2014년도 국비 사업에 대해서도 국정과제와 연계한 사업들에 대해 정부 부처국회 등 사전 절충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재원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