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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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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 한자리에 모인다

by 원지애 기자 2013.06.27

오늘(27일)~28일 제주에서 워크샵 열려, 국내 생물권보전지역 발전 방향 논의
국내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생물권보전지역(MAB)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생물권보전지역들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고 오늘(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샵에는 생물권보전지역(MAB) 한국위원회 위원 및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계자 등 생물권보전지역 전문가와 설악산, 신안군, 광릉숲, 고창군 등 국내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자들이 참가한다.

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은 지정된 지 10년이 되어 지난달 29일 유네스코로부터 첫 번째 정기평가를 받았고, 평가결과 만족스럽다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받았다.

이를 계기로 이번 워크샵에서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의 향후 10년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국내 생물권보전지역들의 상호발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국내 생물권보전지역 주민들의 소득확대를 위해 유네스코의 인지도와 생물권보전지역의 청정이미지를 활용한 브랜드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생물권보전지역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자치도는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도에 수립한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을 수정·보완해 향후 10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