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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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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친환경양식 배합사료 공장시설 확대· 추진

도, 친환경양식 배합사료 공장시설 확대· 추진

by 원지애 기자 2013.08.26

90억 투입 2개소 건립 … 연간 2만톤 생산인건비 원가절감 기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양식장의 생사료 위주의 양식환경을 전환하기 위해 올해 2개소에 90억원을 투입해 제주양식 환경에 맞는 맞춤형 고효율 배합사료 공장시설을 지원한다고 지난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친환경배합사료 공장은 서귀포시 지역에 1개소제주시지역에 1개소 지원된다.

서귀포시지역에 지원되는 친환경배합사료 공장은 대붕엘에프영어조합법인에서 총사업비 50억원(국비 18융자 7 지방비 15자담 10)을 들여 표선면 표선리에 기존 공장시설지역에 연간 1만톤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이 조성된다.

제주시지역은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총사업비 40억원(국비(국비 20지방비 12자담 8)을 들여 한림읍 금악리에 연간 생산능력 1만톤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조성한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도내에서 생산되는 배합사료량은 1만톤 정도로 전체 배합사료로 전환시 4만톤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에 지원되는 친환경배합사료 공장 2개소를 통해 연간 2만톤을 생산하면 3만톤 정도는 도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양식어업인들에게 저렴하고 양질의 고효율 배합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배합사료 공급을 통해 냉동사료보관비용인건비 등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도내 양식장에 전체 배합사료로 전환 사용시 연간 240억원의 사료비 절감효과와 공장건립에 따른 일자리 창출효과가 나타남은 물론 질 낮은 냉동사료 사용에 따른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도내 육상양식장 334개소에서 연간 사용되는 사료량은 13만7천톤(생사료 12만톤배합사료 1만7천톤)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오는 2016년도부터 배합사료 전면 사용 정책을 법제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에 따라 제주도에서는 오는 2015년도까지 친환경배합사료 사용을 전 양식장으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 양식정책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