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부담금 얼마나 오르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부담금 얼마나 오르나

by 제주일보 2012.11.27

제주지역 4.7% 늘어...3만2000세대 늘고 1만4900세대 줄어제주도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부담금이 평균 4.7% 오른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단 제주지사에 따르면 11월분 지역보험료부터 신규 소득과 재산과표가 적용, 부과액은 도내 10만4270세대 83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0월분 보험료 80억1940만원보다 4.7% 증가한 것이다.

지역가입자 세대당 평균 보험료도 11월분이 8만430원으로 10월분 7만6900원보다 3530원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5.0%, 서귀포시가 4.2%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변동된 보험료는 세대별로는 3만2093세대가 늘고, 1만4895세대는 줄게 된다.

이같은 제주지역 보험료 증가율은 전국 평균 4.4%보다 0.3% 포인트 더 높은 것이다.

이번 보험료는 2011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과 2012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 변동분이 반영됐다.

이 때문에 신규 주택이나 토지의 매입 또는 새로운 사업 개시 등으로 재산이나 소득이 발생해 올라간 경우 보험료가 오르게 됐다.

또 기존 소득과 기존 재산과표의 상승으로 보험료가 증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11월분 보험료는 12월 10일까지 납부해야 하는데,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을 매각한 경우 가까운 공단 지사에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이의신청을 하면 보험료를 조정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740-1101.

김재범 기자kimjb@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