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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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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귀포시장에 양병식 서귀포 부시장 낙점

새로운 서귀포시장에 양병식 서귀포 부시장 낙점

by 박혜림 기자 2013.12.25

우 지사 , 새로운 서귀포 시장에 양병식 부시장 임용
내년 6 월까지 총 임기기간 180 여일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을 대신해 시장 업무를 대행하던 양병식 현 서귀포시 부시장 ( 사진 ) 이 서귀포시장에 임용됐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장 직위를 개방형으로 공모한 결과 총 4 명이 응모했으며 선발시험위원회의 적격성 심사와 인사위원회의 추천심의 결과를 토대로 우근민 지사가 양 부시장을 서귀포시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4 일 밝혔다 .

이번 서귀포시장 응모에는 공직 내부에서 양 부시장과 이명도 보건복지여성국장 , 외부에서는 모 대학 교수와 타시도 출신이 승부수를 던졌었다 . 특히 이 국장은 이번 응모로 국장직 명퇴를 신청하는 등의 큰 뜻을 내비쳤지만 실패했다 .

행정의 연속성 등을 생각했을 때 우 지사가 가장 무난한 카드를 선택한 것 아니냐고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

양병식 신임 서귀포시장은 남원읍 의귀리 출신으로 1979 년 제주도에서 9 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북제주군과 서귀포시에서 생활했던 4 년 8 개월을 제외하고는 줄 곧 도에서 근무했다 . 총무과장과 공보관 , 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단장 등 을 거쳤으며 지난 1 월부터는 서귀포시 부시장직을 맡아왔다 .

공직생활 중 정부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오인순 여사와 2 남 1 녀가 있다 .

이번에 임용된 양 시장의 임기는 2014 년 6 월 30 일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