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가정폭력 상담 가장 많아
지난해 제주지역 가정폭력 상담 가장 많아
by 제주일보 2013.01.11
여성긴급전화 1336 전체 상담의 절반 차지...제주센터 이주여성 통역상담원 배치
여성긴급전화 1336제주센터가 지난해 상담실적을 분석한 결과, 가정폭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1336제주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상담은 7873건으로 이 가운데 가정폭력이 3864건(4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알코올 중독 705건(9%), 가족문제 321건(4%), 부부갈등 271건(3%), 성폭력 187건(2%)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외국이 이주여성 상담이 급증하면서 전체 상담의 8%인 643건을 차지했다.
이주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보살핌과 상담 서비스가 절실해졌으나 외국어 가능 상담원 부재로 적절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담 조치 결과(중복 지원)를 보면 긴급 피난처 피신 235명, 보호시설 연계 127명, 이주여성상담소 알선 106명, 경찰 및 119출동 52명 등이다.
가정폭력 등으로 매달 20명 꼴로 긴급 피난처를 찾으면서 위기 여성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긴급 보호와 의료·법률지원을 위해 상담원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하는 현장상담으로 273명이 지원을 받았다.
1336제주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면서 주말 및 휴일 상담은 전체의 30%인 2374건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오후 6시 이후 야간시간대 상담은 3856건으로 49%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센터 관계자는 “이주여성들이 긴급 상담과 보호 요청이 크게 늘면서 올해부터 중국어와 베트남어 상담원 각 1명을 배치해 통역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이어 알코올 중독 705건(9%), 가족문제 321건(4%), 부부갈등 271건(3%), 성폭력 187건(2%)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외국이 이주여성 상담이 급증하면서 전체 상담의 8%인 643건을 차지했다.
이주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보살핌과 상담 서비스가 절실해졌으나 외국어 가능 상담원 부재로 적절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담 조치 결과(중복 지원)를 보면 긴급 피난처 피신 235명, 보호시설 연계 127명, 이주여성상담소 알선 106명, 경찰 및 119출동 52명 등이다.
가정폭력 등으로 매달 20명 꼴로 긴급 피난처를 찾으면서 위기 여성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긴급 보호와 의료·법률지원을 위해 상담원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하는 현장상담으로 273명이 지원을 받았다.
1336제주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면서 주말 및 휴일 상담은 전체의 30%인 2374건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오후 6시 이후 야간시간대 상담은 3856건으로 49%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센터 관계자는 “이주여성들이 긴급 상담과 보호 요청이 크게 늘면서 올해부터 중국어와 베트남어 상담원 각 1명을 배치해 통역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