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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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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단, 지역상권 이용한다

중국관광단, 지역상권 이용한다

by 원지애 기자 2014.02.14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단이 앞으로 지역상권을 이용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지역주민 이익 실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근민 도지사가 지난 12일 중국 암웨이 황성문 부총재 및 크루즈선사인 코스타사 황서령 총경리를 만나 제주관광 세일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지사는 제주를 찾는 암웨이 인센티브단을 위해 안전코스별 안내환영행사 등 분야별로 전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수준과 만족도가 높은 준비를 해나가고 있음을 설명하고인센티브단 쇼핑이 지역상권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황 부총재는“암웨이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기 때문에 그 지역에 보탬이 되는 게 기본 방침이며이에 따라 제주도민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여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암웨이에서 자체 쿠폰을 발행해 인센티브단이 칠성로 등 지역상권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인센티브단이 제주산 농수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성산일출봉 야외광장에 판매장을 설치해 달라”고 제주측에 요청했다.

한편 크루즈선사인 코스타사 황서령 총경리는“올해 2월부터 크루즈선내 선식으로 한식 제공을 시작하고 있는데그 원재료로 세계 최고 청정지역인 제주산 농수축산물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