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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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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천단 유원지에 난타파크 건립

제주시 산천단 유원지에 난타파크 건립

by 제주일보 2013.02.18

제주시 오등동 산천단 유원지에 ‘제주 난타파크(NANTA PARK)’가 들어선다.

제주시는 난타 공연기획사인 제주피엠씨㈜(대표 홍창도)가 오등동 산천단 유원지 조성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5172㎡ 규모로 123실의 관광숙박시설과 500석의 공연장을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난타 공연 연출가로 널리 알려진 배우 겸 제작자 송승환씨 등 3명이 공동 설립한 제주피엠씨는 지난 7일 제주시에 난타파크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제주시는 제주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피엠씨는 건축허가를 얻으면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다음 달 공사에 착수, 2015년 완공할 계획이다.

난타파크는 한라산 중턱에 걸쳐 있는 하얀 구름과 올레길 돌담을 모티브로 제주의 특성과 색상을 반영해 디자인됐다.

제주피엠씨는 난타파크가 완공되면 난타 상설공연장으로 사용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난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난타파크가 조성되면 인접한 별빛누리공원 등과 함께 야간 문화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피엠씨는 2008년 4월부터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을 임대해 하루 2차례(오후 5시, 오후 8시)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문의 제주시 건축지도담당 728-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