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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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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무료 운전교육 실시

장애인 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무료 운전교육 실시

by 원지애 기자 2013.05.03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국립재활원과 공동으로 집앞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무료운전지원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운전면허 취득에 관심있는 장애인으로서 장애등급 1~4급 지체․뇌병변․청각장애인이며, 기초생활수급권자인 경우에는 5~6급 장애인까지 무료로 운전을 배울 수 있다.

다만, 뇌병변장애인은 안전을 감안하여 국립재활원에서 운전능력평가를 사전에 받아야 운전을 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운전학과 시험합격자는 운전기능교육을, 기능교육 합격한 연습면허 취득자는 도로주행교육을 하며, 운전면허 취득 후 장애를 입은 자에게는 중도장애인 운전적응교육(불의의 두팔 장애시 두발로 운전하는 기능교육)을 하게된다.

교육신청 방법은 먼저 학과시험을 합격한 후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국립재활원에서는 상담을 통해 장애유형에 적합한 보조장치 부착연수차량을 운전강사가 직접 장애인 집앞까지 찾아가 1:1 맞춤식 운전교육을 하게된다.

이와는 별도로 자치도에서는 도내 전체 등록장애인 중 운전면허 취득 희망자에 대하여 1인당 1회에 한해 35만원에서 50만원이내에 교육비를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노인장애인복지과 김현민 과장은 “이번 중증장애인 운전면허 무료교육과 같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및 사회생활을 적응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보건복지여성국 노인장애인복지과 710-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