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서귀포시로 귀농·귀촌 인구 2년간 2배 증가

서귀포시로 귀농·귀촌 인구 2년간 2배 증가

by 원지애 기자 2014.07.09

현재 750가구 1,657명 지속적 증가 추세… 남원읍에 가장 많이 정착
ㆍ귀촌한 인구가 01년말 83명에서 014년 6월말 현재 1,657명으로 년사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구는 해마다 늘어, 01년 347가구 83명이었던 인구가 지난해 1월말에는 630가구, 1,486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014년 6월말 현재 750가구 1,657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읍면동별로는 읍면지역인 경우 남원읍 151가구 39명(전체인구에 19.8%), 성산읍 84가구 191명(11.5%), 동지역인 경우 대륜동 60가구 143명(8.6%), 동홍동 45가구 105명(6.3%)순으로 가장 많이 정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귀농연령을 보면 0대 1.5%, 30대 5%, 40대 34.6%, 50대 5.%, 60대이상 13.7% 등으로. 젊은 층이 베이비부머세대 보다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인들의 급증하고 있는 것은 가장 큰원인으로는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증가와 전원생활을 통한 가치 추구 경향 확산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귀농ㆍ귀촌인이 서귀포시로 몰려들고 있는 배경에는 천혜의 관광지면서 깨끗한 자연환경 더불어 서귀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귀포시 귀농귀촌인 정착지원 사업'에 따른 결과로도 분석된다.

한편 서귀포시 관계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단계별 맟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행정지원 및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정착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