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람들의 고유 풍습 재현, 기초 다진다
제주사람들의 고유 풍습 재현, 기초 다진다
by 제주일보 2012.08.09
道자연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고문서 공동조사 추진
자문위원 구성 현지조사 등 2014년 '고문서집성' 발간 예정
개인이나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제주 관련 고문서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수집이 이뤄져 선인들의 생활사는 물론 제주 고유의 풍습을 재현하는 중요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홍성보, 이하 박물관)은 1981년부터 전국 고문서를 조사·수집해 온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장정길)의 요청에 따라 제주지역 고문서에 대한 공동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박물관은 도내 향토사학자를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9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조사 일정과 조사방법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어 박물관은 자문위원회와 연말까지 도 전역에 걸쳐 고문서와 고서를 찾아다니는 현지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내년에는 조사된 결과물을 정리해 상세목록을 작성할 예정이다. 또 수집된 고문서와 관련한 자료들은 2014년 ‘고문서집성-제주도편’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러한 고문서 조사는 조선시기 민속에 대한 문헌 고증적 연구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더욱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제주 역사는 물론 선인들의 생활문화사를 재구성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보 관장은 “고문서는 실록이나 관변자료에서 구할 수 없는 생활사의 여러 단면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지방사 연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자료”라고 설명하면서 “특히 이번 조사는 중앙 학술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토대를 조성하는 기회로써 공립박물관의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710-7692.
자문위원 구성 현지조사 등 2014년 '고문서집성' 발간 예정
개인이나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제주 관련 고문서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수집이 이뤄져 선인들의 생활사는 물론 제주 고유의 풍습을 재현하는 중요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홍성보, 이하 박물관)은 1981년부터 전국 고문서를 조사·수집해 온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장정길)의 요청에 따라 제주지역 고문서에 대한 공동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박물관은 도내 향토사학자를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9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조사 일정과 조사방법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어 박물관은 자문위원회와 연말까지 도 전역에 걸쳐 고문서와 고서를 찾아다니는 현지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내년에는 조사된 결과물을 정리해 상세목록을 작성할 예정이다. 또 수집된 고문서와 관련한 자료들은 2014년 ‘고문서집성-제주도편’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러한 고문서 조사는 조선시기 민속에 대한 문헌 고증적 연구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더욱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제주 역사는 물론 선인들의 생활문화사를 재구성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보 관장은 “고문서는 실록이나 관변자료에서 구할 수 없는 생활사의 여러 단면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지방사 연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자료”라고 설명하면서 “특히 이번 조사는 중앙 학술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토대를 조성하는 기회로써 공립박물관의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710-7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