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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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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정류장 '제주색' 입는다

시내버스 정류장 '제주색' 입는다

by 제주특별자치도 2014.05.26

6월까지 버스정류장 디자인 개선 사업 추진

도내 시내버스 정류장이 제주만의 고유한 정서를 담은 정류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말까지 제주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버스정류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별로 전해지는 설촌유래와 지역명소, 문화, 시(詩)와 이미지 등의 주제를 비가림 버스정류소 총 36곳의 유리면에 부착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웃음·긍정 제주어 프로젝트로 버스정류소 유리면 정면에 도민과 관광객이 생활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제주어 문구를 부착, 제주어의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유리면 정면에 시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공간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주출신 시인들의 작품을 부착하여 시를 통해 풍부한 감성과 예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유리면 측면은 지역별로 마을의 설촌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면서 제주를 상징하는 돌담, 청보리, 유채꽃, 바다와 하늘 등을 표현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재생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디자인과 관련한 각종 도민들의 문화적 공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고 싶은 제주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도시디자인단 공공디자인담당 710-3351.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