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이 빚어낸 길따라 태고의 신비 ‘만끽’
용암이 빚어낸 길따라 태고의 신비 ‘만끽’
by 제주특별자치도 2014.07.24
거문오름국제트레킹 탐방객 넘실… 27일까지
행사기간 한시적 개방한 용암길 인기 대폭발
만장굴, 김녕사굴, 용천굴, 당처물동굴, 벵뒤굴 등을 포함하는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진 거문오름은 용암이 남긴 '시크릿 가든' 그 자체다.
깊게 패인 분화구 안에는 작은 봉우리인 알오름이 솟아 있으며, 북동쪽 화구벽이 트여 전체적으로는 말발굽 모양을 하고 있다.
원시의 초록 물결이 출렁이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에서 태고의 신비를 하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과 휴일인 19~20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비롯해 친목도모, 단체 관광객 등 많은 탐방객이 2014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의 진수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탐방객들은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있게 한 거문오름의 진가를 감상하기 위해 태극길과 용암길, 능선(9龍-9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등을 찾아 각각 저마다의 자연 풍광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특히 국제트레킹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용암길에 나선 탐방객들은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빚어낸 길을 따라 걷는 동안 자연의 속살을 그대로 간직한 곶자왈 원시림을 둘러보며 발걸음을 잠시 멈췄다.
태극길과 용암길 사이사이에서 무더위에 지칠 때쯤 만날 수 있는 풍혈(風穴)은 더할 나위 없는 거문오름 최고의 선물이다. 저마다의 형상을 한 구룡의 탐방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0일 거문오름을 찾은 조경아씨(32, 여, 서울)와 김효경씨(28, 여, 경기)는 “휴가를 맞아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장을 찾았는데 현장에서 용암길의 한시적 개방 소식을 접하고 선뜻 용암길을 택했다”며 “벵뒤굴을 비롯해 용암길 코스 중간 중간에서 접한 풍혈은 인상적이었다.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2014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은 각급 학교가 방학을 맞으면서 행사기간 마지막 주말과 휴일인 26일과 27일엔 탐방객들로 넘쳐날 전망이다.
문의)세계자연유산관리단 710-6972.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
행사기간 한시적 개방한 용암길 인기 대폭발
만장굴, 김녕사굴, 용천굴, 당처물동굴, 벵뒤굴 등을 포함하는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진 거문오름은 용암이 남긴 '시크릿 가든' 그 자체다.
깊게 패인 분화구 안에는 작은 봉우리인 알오름이 솟아 있으며, 북동쪽 화구벽이 트여 전체적으로는 말발굽 모양을 하고 있다.
원시의 초록 물결이 출렁이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에서 태고의 신비를 하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과 휴일인 19~20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비롯해 친목도모, 단체 관광객 등 많은 탐방객이 2014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의 진수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탐방객들은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있게 한 거문오름의 진가를 감상하기 위해 태극길과 용암길, 능선(9龍-9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등을 찾아 각각 저마다의 자연 풍광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특히 국제트레킹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용암길에 나선 탐방객들은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빚어낸 길을 따라 걷는 동안 자연의 속살을 그대로 간직한 곶자왈 원시림을 둘러보며 발걸음을 잠시 멈췄다.
태극길과 용암길 사이사이에서 무더위에 지칠 때쯤 만날 수 있는 풍혈(風穴)은 더할 나위 없는 거문오름 최고의 선물이다. 저마다의 형상을 한 구룡의 탐방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0일 거문오름을 찾은 조경아씨(32, 여, 서울)와 김효경씨(28, 여, 경기)는 “휴가를 맞아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장을 찾았는데 현장에서 용암길의 한시적 개방 소식을 접하고 선뜻 용암길을 택했다”며 “벵뒤굴을 비롯해 용암길 코스 중간 중간에서 접한 풍혈은 인상적이었다.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2014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은 각급 학교가 방학을 맞으면서 행사기간 마지막 주말과 휴일인 26일과 27일엔 탐방객들로 넘쳐날 전망이다.
문의)세계자연유산관리단 710-6972.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