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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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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수입보장보험 '콩' 품목 시범 시행

농업수입보장보험 '콩' 품목 시범 시행

by 조아라 기자 2015.01.02

내년부터 제주지역 주재배 품목인 품목에 대한 농업수입보장보험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종전까지 적용됐던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의 경우 각종 재해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되는 상황에 한해 보상이 이뤄졌지만, 농업수입보장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재해보험에서 제외됐던 가격하락도 보상이 이뤄진다.

농업수입보장보험이란 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수확량이 감소하거나 수확기에 가격이 하락해 농가 수입이 일정수준 이하로 감소할 경우 이를 보상하는 보험이며, 시범사업 실시 기간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가입대상 농가는 4500㎡이상 경작 및 가입기준 300만원 이상 농가인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은 추후 확정된 일정에 따라 지역농협으로 하면 된다.

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며, 추가로 제주특별자치도는 농가부담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이미 시행되고 있는 재해보험료 수준의 보험료 25%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수입보장보험 상품에 대한 금융감독원 인가 후 상품 판매가 시작되면 수입보장 보험 도입 효과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농가가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도와 재해로 인한 수입변동성 감소 등 농가소득 안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품목에 대한 시범사업 결과 상품 운영성이 높은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해로 인한 수량과 소득감소에 대한 경영안정 대책을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친환경농정과 농업경영담당 710-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