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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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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 위한 환경보전 '100년 대계' 실천

미래 세대 위한 환경보전 '100년 대계' 실천

by 제주특별자치도 2015.01.26

곶자왈 등 환경자산 체계적 보전으로 가치 창출
국제 수준 청소시스템 구축,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등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연·생활환경의 체계적 보전과 관리로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보전 100 실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곶자왈 등 제주의 독특한 환경자산의 체계적 보전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국제 수준의 청소시스템 구축,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등에 총 310억원을 투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미래 가치를 높이는 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민선6기 환경정책 기조, 환경보전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을 담은 제3차 환경보전 중기 기본계획을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도시관리 계획, 미래비전 전략 등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후속조치로서 도민 참여와 협력으로 친환경 생활프로그램을 전 도민에게 확산하고 환경친화적 사회체제 구축을 통해 2020년 국제기구로부터 세계환경수도를 인증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IUCN, 환경부 등과 협력하여 제1회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의 성공적 개최로 포럼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한편 세계적인 환경포럼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맞는 고가의 아열대 작물 재배, 수산업 육성 등 선제적 대응으로 도민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함으로써 기후변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곶자왈 등 제주의 독특한 환경자산 보전과 가치 제고에도 81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곶자왈 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올해부터 곶자왈 경계조사를 실시하고 도면을 제작해 개발압력으로부터 곶자왈을 보전하고, 오름 정밀조사를 통해 각각의 오름에 대한 중·장기 종합관리계획도 수립한다.

환경부지정 생태관광지역인 선흘1리 동백동산과 하례리 마을, 생태우수마을 등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을 집중 육성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과 연계되도록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강화된 환경영향평가제 운영으로 중산간 지역의 난개발을 억제함으로써 곶자왈, 오름 등 제주의 환경자산의 가치를 키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수준의 청소시스템 구축 등 고품위 환경복지를 위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157억원을 투자해 지속가능한 환경관리, 환경오염 발생요인을 최소화 하기 위한 환경오염 통합 예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세계적 수준의 자원순환형 청소시스템을 구축, 최신 기술을 도입한 환경자원순환센터를 주축으로 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민선6기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석면 슬레이트 철거 등 환경보건 증진사업을 추진해 치유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주의 토착미생물 자원을 발굴함은 물론 실증사업을 통한 축산악취 제거 및 기능성 농산물을 생산,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한다.

산림을 '안전한 일터, 행복한 쉼터'로 가치를 재창출하기 위해 올해 총 85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2020년 재선충병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한 차원 더 높여 고사목 발생을 10만본 이내로 줄이고 소나무재선충 피해지 산림생태계 복원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산림경영 기반시설 구축 등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으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의 숲을 조성해 나간다.

산림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에코힐링 제주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지금까지 환경정책은 개발정책에 밀려나는 경향이 있었다면 앞으로의 환경정책은 도정을 이끌어 가는 주요 정책 기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수립되는 제3차 환경보전중기기본계획은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제주 미래비전 전략 등과 연계해 민선6기 환경정책 기조가 도정 전반에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문의)환경정책과 환경정책담당 710-6011.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