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공원 '성산일출봉' 탄생비밀 밝히다
지질공원 '성산일출봉' 탄생비밀 밝히다
by 제주교차로 2015.03.02
일출봉 고토양층 분석결과 5천~7천 년 전 생성
세계자연유산이자 지질공원의 대표적 명소로 손꼽히는 이 약 5000~7000년 전 화산분출에 의해 형성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에 대한 연대측정 조사를 실시하고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은 과거 신양리층 내에 포함된 조개편을 가지고 방사성탄소연대 측정한 결과 약 5000년 전이라고 추정해 왔다.
그러나 연구원은 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일출봉 북서쪽 약 1.2km 거리에 위치한 해안절벽에서 일출봉 화산활동으로 쌓인 화산재 아래의 고토양층(화산활동 이전에 퇴적된 물질)을 찾아냈다.
연구원이 이 고토양층을 가지고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과 광여기루미네선스 연대 측정 결과, 더 오래된 약 5000~7000년 전 화산분출에 의해 일출봉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존 신양리층 내 조개편의 방사성탄소연대가 일출봉 화산 활동 이후의 시기를 지시하는 것이라면, 이번 연구에서 고토양층 분석으로 얻은 방사성탄소연대는 일출봉 화산활동 이전의 시기를 지시하는 것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사기록에는 남아 있으나 아직까지 실체가 밝혀진 바 없는 화산체를 찾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제주도 화산체의 탄생과 활동사를 밝힘과 동시에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에 알맞는 제주 오름과 화산활동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에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생물자원연구과 710-7483.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에 대한 연대측정 조사를 실시하고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은 과거 신양리층 내에 포함된 조개편을 가지고 방사성탄소연대 측정한 결과 약 5000년 전이라고 추정해 왔다.
그러나 연구원은 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일출봉 북서쪽 약 1.2km 거리에 위치한 해안절벽에서 일출봉 화산활동으로 쌓인 화산재 아래의 고토양층(화산활동 이전에 퇴적된 물질)을 찾아냈다.
연구원이 이 고토양층을 가지고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과 광여기루미네선스 연대 측정 결과, 더 오래된 약 5000~7000년 전 화산분출에 의해 일출봉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존 신양리층 내 조개편의 방사성탄소연대가 일출봉 화산 활동 이후의 시기를 지시하는 것이라면, 이번 연구에서 고토양층 분석으로 얻은 방사성탄소연대는 일출봉 화산활동 이전의 시기를 지시하는 것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사기록에는 남아 있으나 아직까지 실체가 밝혀진 바 없는 화산체를 찾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제주도 화산체의 탄생과 활동사를 밝힘과 동시에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에 알맞는 제주 오름과 화산활동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에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생물자원연구과 710-7483.
